천정명이 동안 외모의 단점을 밝혔다.
천정명이 18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같이 출연한 진이한과 군대 이야기부터 둘만의 친분을 공개한 천정명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이지만, 여전히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 답게 변함없는 모습이었다.
앞서 천정명은 "동안 외모로 캐스팅에 떨어졌었다"며 의외의 단점을 공개했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천정명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동안 외모가 배우 초반에는 도움이 안됐다"며 "최종 캐스팅에 올라갔다가 '너무 어려보인다. 나이 들어서 보자'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단점을 언급했지만, 천정명은 "최선을 다해 역할에 녹아들겠다"며 자신의 노력하는 모습에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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