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다감의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한다감이 오는 2020년 1월 5일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과 함께 한다감에게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30년 넘게 사용한 이름을 개명한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다감은 당시 "이름이 평범했고, 독특한 이름을 사람들에게 남기면서도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며 활동명을 '한다감'으로 바꾼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다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채널A 드라마 '터치' 등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