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내년 2월 저명 학술대회 키스톤 심포지움에서 엔젠시스 관련 3건 발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헬릭스미스, 내년 2월 저명 학술대회 키스톤 심포지움에서 엔젠시스 관련 3건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릭스미스는 2020년 2월 2일~5일에 걸쳐 미국 콜로라도주 키스톤(Keystone)에서 열릴 키스톤 심포지움(Pain: Aligning the Target)에서 VM202의 임상시험 및 연구 결과를 총 3건 발표한다. 원래는 임상시험 결과 1건만을 소개할 예정이었으나, 이외에도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2건의 다른 주제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발표의 내용은 내년 1월 경 심포지움 웹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발표 제목은 다음과 같다.

➀ 제목: New Concept Regenerative Medicine for Neuropathic Pain Using Plasmid DNA Encoding Human Hepatocyte Growth Factor (HGF), Engensis®(VM202): Scientific Basis and Results from Clinical Studies

(HGF를 발현하는 플라스미드 DNA[엔젠시스(VM202)]를 활용한 신개념 통증성 신경병증 치료제 개발: 과학적 근거와 임상시험 결과)

➁ 제목: Gabapentin, a calcium channel inhibitor, inhibits nerve regeneration process induced by hepatocyte growth factor (HGF) in in vivo and in vitro: Implication for the use of gabapentinoids as analgesics for peripheral neuropathy.

(간세포성장인자에 의해 유도되는 신경 재생과정에 대한 가바펜틴의 방해작용: 말초신경병증에 대한 진통제로써 가바펜티노이드의 사용에 대한 의미)

➂ 제목: Hepatocyte growth factor (HGF) promotes regeneration of damaged peripheral nerves by directly interacting with sensory neurons and Schwann cells: Implication for developing novel treatment methods for peripheral neuropathy.

(신경세포와 슈반세포를 통한 HGF의 신경 재생 효과: 말초신경병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

➀번에서는 임상 3상 결과와 통증감소 효과에 대한 원리를 설명하는 실험 데이타를 공개하면서 엔젠시스(VM202)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역설하여 엔젠시스의 임상 및 상업적 잠재력이 얼마나 큰지를 설명하고,

➁번에서는 통증성 신경병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가바펜티노이드 계열의 진통제가 신경재생에는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를 발견하는 실험 과정을 보여주면서, 엔젠시스와 같은 신개념 약물이 시장에 나와야함을 설파하고,

➂번에서는 엔젠시스의 재생의약적 원리를 분자와 세포 수준에서 밝히는 데이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엔젠시스가 신경병증을 근본적인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위 내용들은 김선영 대표를 비롯, 두 명의 헬릭스미스 과학자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엔젠시스가 안전하며, 유효성이 뛰어난 재생의약이라는 점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추후 기술 수출, 시판허가, 마케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