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에 출연해 임팩트를 남긴 이문정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상에서 최근까지 그의 매장을 찾던 이들이 없어진 것을 아쉬워했다.
배우 이문정이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세 태명이 '꾸미'라고 임식 소식을 밝혔고, 이를 축하한다는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이어 이문정은 "앞으로 찾아올 변화에 대해 두려움과 2세와의 만남이 기대된다"며 "2세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이문정은 2년 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작년에 결혼식을 올리는 한편 경기도 구리시에서 수제버거집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그만둔 상태라고 밝힌 이문정은 "운영한지 1년 만에 의지와 관계 없이 버거집 운영을 그만뒀다"며 "배우 생활과 동시에 요식업을 운영하며 어려움과 역량의 한계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종종 매장을 찾았던 이들은 "버거가 맛있고 깔끔했다", "갑자기 사라져서 아쉽다",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등 없어진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최성원)의 여자친구 역으로 강렬한 빨간머리와 함께 깊은 인상을 남긴 이문정은 다양한 작품에서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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