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수능을 앞둔 현시점, 많은 수험생들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원서접수비가 들지 않는 고려직업전문학교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전문대 수시 2차 원서접수 기간이 진행되며 수시는 물론 정시를 생각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고려전의 경우 호텔조리, 제과제빵, 미용, 바리스타, 호텔관광경영, 게임, 경찰, 경호 등 실무 중심형 교육에 맞는 실습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어 특수한 전문직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일반적이라면 학생들 개개인이 취업을 위해 준비해야했던, 어학성적, 자격증 취득, 대회입상까지 교내 커리큘럼 안에 모두 포함되어있어 학생들이 별도로 학원을 병행하지 않아도 포트폴리오, 스펙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미용, 조리 스페셜 반을 운영하여 레벨별 클래스가 별도로 개설되어 있다. 스페셜 반의 특전으로는 특별 장학금, 스타셰프 파인다이닝, 청담 최대 뷰티살롱 제니하우스의 인턴십을 지원받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년의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되면 교육부 장관 명의의 대학 졸업 학위가 주어지며, 이와 동시에 고려전에서 운영하고 있는 취업책임제도를 통해 전공별 취업처를 연계 받아 취업만족도 1위를 매년 달성하고 있다.

고려전은 내신,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인적성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 에 있으며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타 대학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또, 11월 말 혹은 12월 중으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를 보다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적성을 최첨단 적성검사를 통해 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컨설팅을 1:1로 받아 볼 수 있는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온라인 원서접수, 입시설명회는 고려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