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의 남편 전용진의 나이, 직업, 회사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빈우·전용진 부부는 첫 만남부터 생생한 현실 육아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은 김빈우의 4년 만에 방송 복귀이자 결혼 후 첫 동반 출연이기에 의미가 남달랐다.
특히, 하정우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남편 전용진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김빈우보다 2살 연하인 전용진은 올해 37살로 2015년에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그 해 결혼식을 가졌다.
과거 SBS '자기야'에 출연했던 김빈우는 당시 15년 동안 1일1식 하던 때 남편이 "새벽 2시에 야식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며 "당시 너무 맛있어서 신세계였다"며 남편이 주는 소소한 행복을 자랑했었다.
한편, IT 관련 CEO로 알려진 전용진은 기존 회사에서 퇴사 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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