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열애소감, 15세 연하 연인의 조심스런 고백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혜성 열애소감, 15세 연하 연인의 조심스런 고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공식 SNS)
(사진: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공식 SNS)

이혜성(27) 아나운서가 전현무(42)와의 열애 소감을 밝혔다.

이혜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혜성은 "오늘 제 소식 들으신 분들 중에서 놀라실 분들이 많을 것이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아직은 뭔가 이야기를 꺼내는 게 여러모로 조심스럽지만 그 소식과 별개로 열심히 할 거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털어놨다.  

앞서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당사자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2년 프리선언 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등에서 활약 중이다. 

이혜성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KBS 아나운서에 합격했다. '연예가중계'와 'KBS 스포츠9'에 출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