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2주년을 맞이해 박 대통령의 사상·통치철학과 업적을 기리고 재조명하는 행사를 연가.
우선 13일 오전 9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재단과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실·자유시장안보포럼이 공동주관하는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2주년 기념 세미나를 ‘한국의 근대화와 새마을 운동’이란 주제로 연다.
좌승희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새마을운동과 한국의 경제발전’을 주제로 기조발를 하도 새마을 정신과 한국경제 근대화와 관련해 김준경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와 김용삼 펜앤마이크 대기자가 발표한다.
또 같은날 오후 3시부터 기념관에서 ‘박정희 대통령 휘호 서각 전시회 및 도록집 출판기념회’를 연다.
박정희 대통령 휘호 서각 150여 점에 대한 전시회는 23일까지 이어진다.
박 대통령 탄신일인 14일 오전에는 현충원 묘역에서 ‘박정희 재발견’ 보고 행사가 열린다. 보고 행사는 지난 2017년 탄신 100주년을 계기로 ‘박정희 재발견’을 위해 세미나·책자발간 등 다양한 평가 작업과 학문적 연구를 진행 결과를 14개 항으로 정리해 보고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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