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배가본드'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2일 방송 예정이었던 SBS '배가본드'는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이 확정돼 시청자들과 만날 수 없게 됐다.
이로 인해 이전 회차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는 시청자가 늘고 있는 상황. 총 제작비 250억원, 제작 기간만 1년에 달하는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는 이승기, 수지의 액션과 러브라인이다.
최근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는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수지가 액션을 너무 잘하더라. 스턴트 팀에서 탐낼 정도로 액션을 너무 잘한다"고 칭찬한 바 있다.
유 PD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해 "마음 편하게 연애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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