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를 옹호하고 유지하려는 전국 각 지역의 리더 세력 20여 명이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역 인근 모 식당에 모여 "시대가 보수를 보존하는 상황이 달라졌고 자유국가의 상징들이 상실되기 시작했다"며 "자유민주주의 지휘권은 김진태 의원이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들의 이날 모임은 자유민주주의 진영의 행동 실천하기 위해 시동을 건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최근 조국 사태로 인해서 정의와 새 질서가 파괴형태로 남아 한국사회가 최악의 국면에 놓여져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보수분열로 인한 자유민주주의 일자리. 경제. 안보. 법치의 위기가 방심되고 있는 실정에 대해서도 분노를 표시했다.
이들은 또 “보수. 진보의 진영논리를 떠나서 보수분열의 본질은 사회주의자로 부르기도 하고 사회주의를 필요 목적을 두고 강요하는 문 정권에 체면을 살려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권이 자유, 민주주의, 따라서 인권의 가치, 정의를 선봉 하지 않을뿐더러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조국에 올인한 사태에서 비극적 현실을 보여줬다는 주장이다.
이날 자유민주주의(우파)세력 각 지역의 리더들은 “대한민국은 자유수호에 앞장서 사회주의를 침투시키려는 좌파들의 노력을 성공적으로 막아야 한다”며 “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리더십을 변함없이 보여준 김진태 의원을 차세대 지도자로 강력히 추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 초대받은 김진태 의원은 “10월의 항쟁, 10월 한 달간 정치는 많은 일 들이 있었다. 애국국민들이 있었기에 결실도 있었다.” 면서도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 날이라고 해서 10월의 항쟁이 끝이 난 것은 아니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영논리를 떠나서도 옳고 그름은 말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잃는다는 것은 통탄할 일이다. 문정권은 개헌을 통해서 헌법에서 자유민주주의 개념을 삭제하려는 시도일 것”이라면서 “때문에 항쟁은 끝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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