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송원석, 주현, 정석용, 고수희가 오늘 밤 11시 05분에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다.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2일(토) 밤 9시 05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낙원여인숙 세트 촬영 현장에서 진행한 배우들의 인터뷰가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방송된다.
이번 인터뷰에는 박세완부터 오지호, 예지원, 송원석, 주현, 정석용, 그리고 고수희까지 낙원여인숙 1호실부터 6호실까지 전 투숙객이 모두 총출동했다. 여기에 낙원여인숙과 대립구도를 형성하는 구성호텔의 후계자 1순위로 꼽히는 곽동연도 합세해 이번주 토요일(2일) 첫 방송되는 ‘두 번은 없다’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열혈 홍보를 펼친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었던 낙원여인숙의 세트장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 단계 초반부터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낙원여인숙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는 제작진들이 1순위로 고민했었던 지점이다. 그만큼 외관은 물론, 내부 구조, 그리고 작은 소품 하나하나의 디테일까지 모든 제작진들은 심혈을 기울였다. 바로 그 결과가 ‘두 번은 없다’ 첫 방송에 앞서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를 통해 선공개 되는 것이기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에서 틈틈이 진행했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두 번은 없다’만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박세완, 곽동연, 오지호, 예지원, 송원석, 주현, 정석용, 그리고 고수희까지 ‘두 번은 없다’를 이끌어갈 배우들의 센스 넘치는 입담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한 방에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처럼 배우들의 생생하고 재치 넘치는 인터뷰와 낙원여인숙 세트장 최초 공개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에 이어 첫 방송까지 ‘두 번은 없다’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열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매 작품마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주말드라마 흥행불패 신화 구현숙 작가와 ‘소원을 말해봐’, ‘오자룡이 간다’ 등 밝고 따뜻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세련된 감각으로 연출한 최원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사랑의 온도’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두 번은 없다’는 ‘황금정원’ 후속으로 11월 2일(토) 밤 9시 0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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