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마지막날 평상복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IT Show 2007' 전시장을 찾은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이 직접 시연을 해보고 있다. ⓒ 우영기^^^ | ||
19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진 '코리아IT쇼'엔 기존 5개 IT 전시회를 묶은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통합 IT 전시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많은 관람객들이 각종 첨단 제품을 직접 작동해 보거나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전시장에 입장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대형 부스는 이들 4개 ( KTF와 SKT, 삼성전자와 LG전자 ) 경쟁업체들이 전시장 반을 자리잡고 있었다.
휴대폰 시장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SKT와 KTF는 물론 삼성전자,LG전자도 레이싱모델들을 자사복을 입혀 전진 배치해 놓고 다양한 행사를 벌이면서 고객들의 발길 잡기도 했다.
SKT는 로봇을 이용해 집안에 있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는 시연을 설치, 3세대 휴대폰 시장에서도 우위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KTF는 1인 방송 스튜디오로봇 강아지로 집안 영상을 볼 수 있는 휴대전화 서비스 시연 글로벌 로밍 시연장,등 다양한 시연행사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듀얼DMB폰과 슬라이드형 울트라에디션 휴대폰 단말기등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공개했다.
LG전자 역시 해외에서 먼저 공개된 뒤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라다폰은 전면 터치스크린 채용한 한국형 프라다폰 공개했다.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코리아 IT쇼 그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 KTF전시관에선 비보이. 북한여성가수공연등의 이벤트를 보고 있는 많은 관람객들 ⓒ 우영기^^^ | ||
^^^▲ 휴대폰으로 관상보기한여성관람객이 3G휴대폰으로 관상을 받고 있다. ⓒ 우영기^^^ | ||
^^^▲ 친절한 도우미SKT부스의 도우미 김시향이 직접 시연해 보이며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 우영기^^^ | ||
^^^▲ 삼성전자부스에서 관람객이 휴대폰이 신기한 듯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 ⓒ 우영기^^^ | ||
^^^▲ 미니어쳐 휴대폰 ⓒ KTF부스에서 도우미 모델이 미니어쳐 휴대폰을 들어보이고 있다.^^^ | ||
^^^▲ 영상통화 홍보요원미녀들이 삼성부스관에서 휴대폰을 시연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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