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2월28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ORANC MIX MAX FESTIVAL 2019’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2019’)의 할인 티켓이 어제 모든 예매처에서 오픈 몇 시간 만에 매진되었다. 매진된 할인 티켓은 정가 99,900원에 비해 -80% 할인된 19,900원에 한정수량 구매가 가능했었다.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의 공개된 라인업은 총35명의 아티스트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연말 선물 같은 힙합 공연이 될 예정이다.
특히 라인업에는 그레이(GRAY), 루피(Loopy), 나플라(nafla), 식케이(Sik-K),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버벌진트(Verbal Jint), 베이식(Basick) 등 믿고 듣는 국내 힙합 아티스트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도 래퍼뿐만 아니라 정세운, 정기고, 니화(NiiHWA) 등 부드러운 음색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한다.
페스티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저 가격으로 이렇게 많은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다고?", "연말에 뭐 할지 고민됐는데 딱이다", “믹스맥스 매년 가성비 甲" 등 티켓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019’를 주최하는 컬쳐띵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이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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