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배가본드'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으로 종영할지에도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배가본드' 12회에서는 민재식(정만식 분)과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 기태웅(신성록 분)이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총격전 끝에 김우기는 무사히 재판장에 들어설 수 있게 됐다.
극이 중반을 넘어서면서 더욱 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결말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결말까지는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승기, 수지 주연인 드라마 '배가본드'는 지난달 20일 첫 방송을 시작,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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