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난사 희생자 추모하고 한미동맹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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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희생자 추모하고 한미동맹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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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위대한 정신이 미국을 세계 최강의 나라로 만든 것

 
   
  ▲ 버지니아공대 총격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진 조승희(23)씨가 NBC방송으로 보낸 사진  
 

한국인 조승희가 저지른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사건. 한국의 미국이민사에 치욕을 남겼다.

무차별 난사로 32명이나 집단학살을 하고 자신도 자살한 잔인한 살인에 전세계가 할말을 잃었다.

범인이 한국인이라는게 너무나 부끄럽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미국언론은 범인이 한국인이었다는 것을 강조하지 않았고 반한감정을 선동하지도 않았다.

조승희의 부모를 보호하는 미국 FBI의 배려에 미국의 성숙한 지혜를 발견한다.

조승희는 미국에 이민온 사람이지 한국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고 한 미국 국무부 당국자의 지혜.

기도와 대안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미국 부시정권과 버지니아 공대당국과 미국인들의 위대한 정신이 미국을 세계 최강의 나라로 만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분향소를 마련한 명동성당. 게시판에 애도의 글을 남긴 수많은 한국인들. 테러로 희생된 분들. 한국을 부끄럽게 하고 한국인으로 하여금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게 하는 희생의 거룩한 제물이다.  

 
   
  ▲ 버지니아공대에서 열린 총기난사사건 희생자추모식 모습  
 

서울신문만평에서 희생자를 모독하고 조롱한 백무현. 한방에 32명이나 죽인 미국총기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미국정부당국자의 발표를 만평으로 발표한 백무현의 만행을 미래포럼은 강력히 규탄한다.

테러 희생자를 모독하고 조롱한 백무현이가 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라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미군 장갑차의 여중생 과실치사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왜곡과장하여 반미를 선동한 장본인이 백무현이라는데 더욱 놀랍다.

왜곡 날조로 반미를 선동하는 백무현을 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한 노무현정권의 반역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노무현정권은 여수세계박람회를 반미선동의 기회로 하기 위하여 백무현을 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였는가?

MONA CHAREN은 그의 저서 DO-GOODERS에서 범죄와의 전쟁을 벌린 줄리아니 뉴욕시장을 히틀러에 비유한 미국의 진보파의 만행을 지적하고 미국 진보파 지식인, 정치인들이 좋은 일 하는 줄 알고 추진한 정책이 미국 사회를 얼마나 병들게 하는지를 비판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MONA CHARSON은 1960년대 진보적 학자들이 범죄의 근본원인을 빈곤과 시회의 부정 때문이라는 이론을 제기하자 미국 법원이 범죄자에게 너그러워지기 시작해 그 결과 1960년 대비 1999년 강력범죄가 226%나 증가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범죄관용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계층은 도심에 사는 흑인들이고 강력범죄중 가장 큰 비중이 흑인이 흑인을 상대로 한 범죄라고 지적, 진보좌파가 정의를 위태롭게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체 흑인의 40%가 중산층이라고 지적한 그는 진보좌파의 범죄원인분석이 좋은 일을 하는 줄 알고 실제로는 미국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고 진보좌파의 선동을 비판했다.

어제 미래포럼과 연대하여 서울에서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이, 부산에서 나라사랑 부산시민연대가 여론조작과 공작정치를 규탄하는 자유민주주의 투쟁집회에서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도집회를 겸하였다.

국내보수언론도 희생자를 애도하고 한미동맹을 강조한 것을 환영한다. 여기저기서 희생자를 애도하는 집회가 열린 것을 환영한다.

그러나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고 민중신학, 해방신학등 좌파신학으로 반미를 선동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인명진 목사를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에 추천한 김진홍의 뉴라이트와 연대하는 위장된 보수세력이 벌리는 추도집회는 전시용 쇼에 불과하다.

전세계가 버지니아 희생자를 추도하는 그 기회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를 음해한는 CD를 배포하는 부도덕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노무현과 열우당에 아부하는 반미친북자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영웅화하고, 이재오를 한나라당 대표로 민 이명박, 노무현에게 아부하고 야당동지 박근혜와 이회창을 매도하고 지만원을 고발한 이명박의 인기를 북한핵실험이후 갑자기 수직상승시키는 언론들이 벌리는 추도 역시 전시용에 불과하지 않을까?

박근혜, 이회창, 지만원, 박찬성을 비롯한 모든 자유민주주의 보수단체들이 버지니아 공대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행사로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쟁취할 것을 호소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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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7-04-24 11: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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