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뻔뻔함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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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뻔뻔함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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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손상대의 5분 논평]
MBC 캡처.
MBC 캡처.

어제 보지 말아야 할 3가지를 보았는데, 첫째는 문재인의 국회 시정연설이고, 둘째는 이낙연의 일본과 관련한 발언이고, 셋째는 mbc 100분 토론이었다.

왜 보지 말아야 했냐하면 문재인의 국회 시정연설은 여전히 민심을 모르고 반성도 모르는 그야말로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연설이었다.

국론이 분열될 정도로 조국사태를 유발시킨 장본인으로써 국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도 반성도 없었다.

이제는 뻔뻔하다 못해 야당무시를 넘어 국민무시가 극에 달했다.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시정연설을 했고, 이제는 모든 핑계를 국민에게 전가할 태세였기 때문이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문재인의 시정연설 보다가 죄없는 TV만 부실 뻔 했다.

어제 문재인이 말하는 것을 보면 아주 가관이다.

“공정이 바탕이 돼야 혁신이 있고 포용도 있고 평화도 있을 수 있다”, “국민의 요구를 깊이 받들어 공정을 위한 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

문재인이 말한 ‘공정이 살아있는 있는 사회’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거 그렇게 어려운 것 아니다.

정경심 구속 시키고, 조국까지 구속시키는 것이 바로 국민들에게 ‘공정한 대한민국’이 살아있음을 여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게 진정한 개혁이다.

그런데 뭐라고? “최근 다양한 의견 속에서도 국민의 뜻이 하나로 수렴하는 부분은 검찰 개혁이 시급하다는 점”이라고?

“절제된 검찰권 행사를 위해 잘못된 수사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검찰 내부의 비리에 대해 지난날처럼 검찰이 스스로 엄중한 문책을 하지 않을 경우 우리에게 어떤 대한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무엇보다 “권력형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 기능이 작동하고 있었다면 국정농단 사건은 없었을 것”이라고?

이보시오. 지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나서부터 ‘적폐 수사’라며 온갖 사람들 다 털고, 잡아들이고, 스스로 목숨 끊게 만든 게 지금의 정부다.

그런데 오히려 조국 사태에 대한 말을 해도 모자랄망정 국정농단을 아직도 들먹이고 있는가?

지금 국민들이 ‘공정의 가치’를 무너뜨린 분노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까? 그 분노의 대상이 바로 조국이고, 문재인이다.

그런데 지금 공정과 국정농단 사건을 같이 운운하며, 검찰개혁이 필요하다고?

66일 만에 사퇴한 조국 일가의 의혹이 도덕성 논란을 넘어서 이제는 실정법 위반 여부를 다투는 이 와중에도 끝까지 조국에 대한 사과하지 않는 문재인의 저 뻔뻔함에 제가 진짜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자신들은 그 제도권 내에서 부릴 수 있는 특권과 편법을 다 동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특권과 편법이 걸린 조국을 향해서 한 마디 하지 않는 그 위선에 제가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것이다.

정말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온도차를 느낀다는 언론의 논평이 맞는 지까지도 의문이 들 정도로 아주 다른 나라에 사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내가 TV를 부실 뻔한 것 아닌가?

경제 이야기도 너무 얼토당토가 없다.

주 52시간으로 인하여 어려워진 벤처기업들을 향해 “혁신의 힘이 살아나고 있다”면서 자화자찬을 하고, 국가 채무비율이 국내총생산 40%를 넘지 않아 OECD 국가들과 비교하여 낮은 수준이라 재정 건전성도 튼튼하다며 자화자찬을 했다.

게다가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파탄의 원인을 이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친노조, 무분별한 규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은 채 저성장과 양극화, 저출산과 고령화에 이제는 플러스로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탓으로 돌렸다.

2년 이상 말도 안 되는 재장을 퍼부었지만 일자리는 급감하고 있으며, 투자는 빠져나가는 속도가 가속이 붙고 있는 이 와중에도 문재인은 ‘마중물’이 필요하다며 올해보다 9.3%나 들어난 513조5000억원의 초슈퍼 예산을 통과해달라고 하고 있다.

올해 예산 중 47%가 일회성 노동과 보건·복지에 집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자는 무려 45만명이 줄었는데도 문재인은 일자리의 질이 개선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다.

아! 정말 경제 이야기는 하나하나 다 말하고 싶지 않다.

사실 너무 얼토당토가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을 일일이 드려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사실 문재인이 경제 이야기도 다른 나라 이야기를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우리 사회의 가장 뿌리인 공정을 자신이 임명한 조국이 흔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고 있으니 경제에 대해서 현실을 볼 것이라고는 이제 뭐 기대도 안 한다.

가장 기본적인 가치부터 다른 나라에 사는 듯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다른 것을 어떻게 생각할 수 있겠는가?

무려 35분 동안 9000여 자의 분량의 연설문을 읽으면서 경제를 29번 말하고, 공정이라는 단어를 27차례 말하고, 포용을 18번 말하면서 조국 사과는 한 마디도 없었다.

우리 국민이 정말 듣고 싶은 것은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와 같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조국 일가가 벌인 범죄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조국을 임명한 문재인 자신이 스스로 반성하는 언행을 보고 싶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한국당 의원들을 되레 바라보며 “권력혁 비리에 대한 엄정한 사정 기능이 있었다면 국정농담 사건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공수처 설치를 강조했다.

조국 일가가 버린 입시비리의 불공정에 분노하고 있는 청년들을 향해서 누구보다 제도를 편법적으로 활용한 조국 일가 입시비리의 철저한 수사 주문보다 “대입 정시 비율을 상향 포함한 입시 개법안을 마련하겠다.”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말을 했다.

무엇보다 나를 더 열 받게 만들었던 것은 문재인이 한국당 의원들과 악수하는 모습이었다.

자신에게 야유를 보낸 한국당 의원들을 쫒아가 악수를 건네는 모습을 비난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문재인과 악수를 하는 한국당 의원들을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뒤에서 기다렸다가 악수하는 한국당 의원들은 도대체 뭔가?

내가 정말 이름까지 거론하지 않겠지만 정신 차려야 한다. 지금 문재인 기다려서 악수하고 언론에 한 장면이라도 더 나오는 게 중요한가?

지금 국회 밖에서는 매일같이 국민들이 거리고 나와 ‘공수처 반대’, ‘조국 구속’, ‘공수처 설치 반대’를 목 터져라 외치고 있는데 지금 자신 이미지 만들려고 기다렸다가 악수하는 게 지금 말이나 되는가?

오히려 김진태 의원은 굳은 얼굴을 보이며 악수하러 오는 문재인을 피해서 나갔다.

이러니 한국당이 아직까지 정신을 덜 차렸다고 말하는 것이다.

말로는 전쟁 중이라고 말하면서 하는 행동을 보면 누구보다 느긋하고 선비들이다.

어제 보니 한국당부터 반성해야 문재인 정권과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더 가열 차게 싸워도 모자랄 판에 뒤에서 기다렸다가 악수를 하는 것을 국민들 앞에 보여주고 싶은가?

그러고도 한국당이 문재인 악수 피했다고 기레기 언론들이 비판한다. 제발 한국당은 현실을 좀 제대로 들여다보라, 너무 답답하다.

이낙연의 일본과 관련한 발언도 진짜 기분 나빴다. 이낙연 총리는 즉위식 이후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지하철역으로 가서 지난 2001년 전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숨진 의인 고(故) 이수현씨의 희생을 기렸다.

그런데 여기서 이낙연은 지하철역 한 켠에 마련된 추모비에 묵념한 뒤 “두 나라는 길게 보면 1500년의 교류 역사가 있다. 불행한 역사는 50년도 안 된다. 김대중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50년도 되지 않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500년에 걸친 우호 협력 역사가 훼손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

아니 그럼 ‘1500년에 걸친 우호 협력 역사가 훼손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을 누가 했는가. 문재인 정권이 자초한 일 아닌가.

조국을 앞세워 국민의 절반 이상을 친일파로 몰아세우며 일본과의 전면전을 펼칠 것 같이 큰소리치더니 불과 얼마나 됐다고 꼬리를 내리는 듯한 문재인의 친서를 아베에게 전달하는 굴욕을 보이는가.

꼴 보기 싫은 행동 아닌가. 이런 식이면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한다. 일본 관련 한국기업들 다 죽여 놓고 이제 와서 비굴에 가까운 외교를 하는가.

더욱이 일본과의 우호협력 역사를 훼손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하는 이낙연은 조국이 죽창을 이야기 하고 문재인이 한일관계를 파괴할 때 그 땐 왜 “어리석은 일이다”고 하지 않았는가.

얼마나 웃기는 작태인가. 어리석은 짓인 줄 알고도 한일관계를 악화로 끌고 갔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 아니고 뭔가.

그리고 어제 100분 토론 보셨는가? 홍준표와 유시민이 나와 개그를 하는지 코미디를 하는지 하여간 100분 토론 20주년 중 가장 수준 이하였다.

나는 어제 100분 토론을 보면서 토론을 하려고 모인 것인지? 서로 비아냥대고 자신을 향해서 질문한 패널들을 향해 훈계하기 위해서 모인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무엇보다 유시민의 발언에 대해서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다.

‘검찰개혁을 논하기 이전에 조국 딸의 입시 비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청년들이 유시민의 이야기에 공감을 크게 못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유시민은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한다.

‘지금의 대학서열화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본다. 학벌, 성별에 따른 임금차별이 줄어든다면 지금과 같은 일이 벌이지지 않았기에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어떤 대입제도가 와도 지금과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유시민은 말했다.

이보시오. 유시민씨.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가? 그렇게 학벌, 성별 차별 없는 세상 만들고 싶으면 지금 좌파정부 자녀들부터 명문대 가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엄마, 아빠 찬스 써서 정작 노력한 학생들을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 지금의 대입제도 때문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그 대입제도를 부정하게 사용해서 대학에 들어간 게 조국의 아들, 딸이다.

노력하지 않은 자가 제도를 부정하게 활용하여 들어가 정작 노력한 청년들에게 피, 눈물을 흘리게 한 게 바로 당신이 옹호하고 있는 조국 일가라는 거다.

그리고 그 청년들에게 피, 눈물 흘리게 한 조국을 수사하는 것이 당신이 그렇게 비난하고 있는 검찰이고.

청년들의 노력을 무시해도 정도껏 해야지,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어떻게든 노력해서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밤을 새우는 청년들에게 제도 탓을 하고 있으면 지금 청년들보고 그 제도 뒤엎으라고 말하는 것인가?

노력하지 말고, 이 나라 한 번 뒤집자고 말하는 것이냐는 말이다.

도대체가 어떤 주장을 하고 싶은지 그 목적과 의도를 분명하게 읽을 수가 없다.

유시민이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는지 아는가?

바로 문재인 정부에 대해 ‘반성’과 ‘사과’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 않아서다.

나라가 이렇다. 온통 거짓말, 사기, 뻔뻔함 같이 얼굴에 1미터짜리 철판 같은 것을 깔지 않으면 못 살 것 같은 세상이 됐다.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기에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잘못을 한 사람들을 옹호하지를 않나, 이제는 자기들이 잘못해도 카메라가 있어도 경찰 앞에서 욕을 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어제 22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과 기동대원 등 200명이 서울 행동 소재의 ‘평화이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은 황선이 공동이사로 재직 중인 단체로, 경찰은 최근 미 대사관저 집단 난입 농성을 벌인 ‘대진연’이 이 단체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보고 압수수색영장을 발부한 것이다.

그런데 이 압수수색을 과정을 보면 무슨 시장바닥이다.

압수수색 전부터 관련 회원들이 사무실 문을 걸어 잠그고 경찰 출입을 막았으며, 결국 소방 당국에 연락해 잠금장치를 해체했다고 한다. 이것만 25분이 걸렸다고 한다.

당시 사무실 안에는 20명 이상이 모여 있었으며, 경찰이 사무실에 들어선 뒤에는 “이제 무슨 경찰이야”, “어디라고 큰 소리를 쳐?”, “반말하지 마라” 등 고성 섞인 항의가 이어졌다고 한다.

더 나아가 압수수색을 펼치는 경찰을 향해 몸으로 박는 자도 있었으며, 더 어이가 없는 것은 “우리가 범죄자냐, 어이없다”고까지 말했다고 하는데 더 가관인 것은 경찰관을 향해 얼굴을 들이밀며 “야, 너 이씨~ 이름뭐야.”라고 말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이 용역 깡패만도 못한 XX들아, 경찰관, 경찰관 뒤로 빠지라”고 소리 쳤다고 한다.

또한 시험을 보러 가야 한다며 나가려는 대진연 일부 학생들에게 경찰이 “증거물을 가지고 나가는지 점검받아야 한다.”고 하자 “12시 시험이다”, “택시비 줄 거냐.”, “내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XX이야” 등 소리를 지르며 방해까지 했다고 한다.

이 정신머리 없는 학생아! 시험이 걱정이 됐으면 압수수색 받는 장소에 오는 게 아니라 도서관에 가 있으라고! 시험이 늦을 것 같으면 학교 근처에 가 있으라고,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시험 봐야 하면 배고프니까 일찍 점심 챙겨먹고 학교 근처에 가서 시험 준비하고 있으라고!

학생의 본분을 자신을 얼마나 지키면서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너희들이 하는 행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는 본분을 지키지 않고 사는 거니까 지금 구속되고 압수수색을 받는 것이라고!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 좀 보라. 친북 단체가 법 위에 군림하고, 법 집행 기관인 경찰이 미 대사관저 담을 넘는 그 순간부터 압수수색하는 어제까지 오히려 눈치를 보고 있다.

이 같은 말도 안 되는 일이 왜 벌어지겠는가? 자신들이 사다리 2개로 미 대사관저를 넘는 공동주거침입과 공부집행방해 등으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잘못을 모른 채 조금의 반성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봐. 친북단체!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 그런 대접 받고 살지 말고, 그냥 북한 가서 살라고.

뭐 하러 고생해서 ‘김정은 만세’ 외치고, 미 대사관저 넘어들면서 구속당하고 압수수색까지 당하면서 사는가?

아무도 안 잡으니까 다 같이 버스타고 손잡고 북한 가서 살아라.

가면 구속도 안 당하고, 압수수색도 안당하고, 김정은이 ‘백마쇼’보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제발, 대한민국 망신 그만 시키고, 대한민국 국민들 스트레스 그만 받게 하고 제발 좀 북한 가서 살아라.

어떻게 된 게 가면 갈수록 좌파들의 뻔뻔함이 한층 더 두꺼워져만 가는 것 같다.

어제 김정은이 남북협력 상징인 금강산관광을 추진했던 김정일 정권의 '대남의존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

김정은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을 남측의 관계 부문과 합의하여 싹 들어내도록 하고 금강산의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현대적인 봉사시설들을 우리 식으로 새로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자 이런 김정은의 헛소리에 문재인, 이낙연, 유시민, 대진연 대학생들, 그리고 민주당이나 좌파들 뭐라고 한마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어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시설들”이라고 했는데, 조만간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지는 너절한 남측 인긴들”이라고 하지 않겠는가.

정말 답답나라 좌파들입니다.

자, 오늘 어떤 날인가. 드디어 오전 10시 30분부터 정경심의 구속영장 실질검사가 시작됐다.

언론에서는 구속영장이 청구 되니, 안되니 논하고 있지만 제발 이제 우리 사회에 이 같은 말도 안 되는 논쟁이 그만 끝났으면 한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나라, 잘못을 한 자를 벌하는 법치국가, 그것이 지금도 거리에서 ‘정경심 구속’과 ‘조국 구속’을 외치고 있는 국민들을 향해서 송경호 판사가 보여줄 수 있는 ‘공정과 양심의 가치’다.

오늘 ‘정경심의 구속’으로 우리 대한민국에 아직까지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오늘 4시 30분 인헌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전교조 사상교육에 목소리를 내는 학생들을 위해서 애국 시민들의 큰 응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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