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킴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를 공영홈쇼핑에서 오는 25일(금) 오후 2시 40분에 라이브 방송한다고 밝혔다.
신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께 있어서 장내 유익균들의 점착 및 생장률을 높여줄 수 있도록 하는 제품으로, 신바이오틱스의 '신'은 한문이 아닌 영어 Synergy(시너지)에서 따온 'Syn'을 의미한다.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골드는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제조한 듀폰다니스코社의 7종 유산균, 12종 혼합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 등이 2중 복합배합되어 내 몸 안의 유산균을 스스로 증식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중 기능성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의 인체시험 결과에 따르면 프락토올리고당을 4일간 섭취한 결과 비피더스 유산균의 수가 장내균총에서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약 15배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또 다른 인체시험 결과, 장내 비피더스균이 섭취 2주 후 평균 약 30배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루이스킴 업체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유익균(비피더스균) 수는 감소하고, 사람의 장에는 100종류 이상 약 100조 이상의 세균이 서식하기 때문에 유산균의 섭취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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