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세안 영화주간’ 홍보대사 배우 오창석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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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세안 영화주간’ 홍보대사 배우 오창석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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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세안 영화주간 홍보대사 오창석 배우
2019 아세안 영화주간 홍보대사 오창석 배우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 ACH)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ASEAN Cinema Week 2019 – ASEAN Cinema NOW!)’의 홍보대사로 배우 오창석을 선정했다.

오창석 배우는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으로 데뷔, 드라마 KBS <사랑아 사랑아>(2013), MBC <오로라 공주>(2013), <왔다! 장보리>(2014), SBS <피고인>(2017), MBN <리치맨>(2018)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2012와 2013년 연속으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2010)를 시작으로 광고,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 왔다. 최근 KBS <태양의 계절>(2019) 주인공 오태양 역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영화제라는 점에서 여느 어떤 국제영화제보다 홍보대사로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아세안 10개국의 최근 인기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크다.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창석 배우는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의 홍보대사이자 동시에, 오는 11월 1일(금)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사회자로 첫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본 행사의 개막식은 전국 순회상영의 포문을 여는 서울에서 개최되고, 이어서 부산에서는 11월 15일(금) 영화의전당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개막작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의 <프렌드 존>(2019)으로 차야놉 분프라콥 감독의 작품이다. <프렌드 존>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십년지기 친구 낑과 빰의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다.

개막작을 포함한 총 10개의 상영작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는 10월 24일(목)부터, 부산 영화의전당은 11월 11일(월)부터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은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를 주제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12월 7일 메가박스 제주에 이어 ACC 시네마테크 협력 프로그램으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지역 순회 상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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