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방송된 ‘가요무대’를 통해 ‘믿고 듣는 보컬’임을 입증한 풍금이 ‘포스트 이미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풍금은 탄탄한 가창력 특히 듣는 이의 귀는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를 연상시킨다는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풍금은 21일 방송되는 제 1633 회 ‘가요무대-엘레지’ 편에서 이미자의 ‘흑산도아가씨’를 들려주며 성인 가요 팬들에게도 ‘포스트 이미자’임을 확인 시켜줄 계획이다.
풍금은 동국대학교 스쿨밴드 ‘뭉게구름’의 보컬 출신으로 동요부터 록 발라드 트로트 등 장르 불문, 듣기 편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주인공.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까지 해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지난해 발표한 ‘어서 오이소’가 전국 행사장에서 울려 퍼지며 인기를 모으기 시작해 최근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가요무대’에 출연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무대로 화제가 된 풍금은 ‘가요무대’ 출연 후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행사는 물론 라디오 TV 등 방송 출연 요청이 쇄도, 여수 MBC ‘오 마이 싱어’ 등 다양한 성인음악 전문 방송에 출연해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11월 2일 성인 가요 가수들의 꿈의 무대로 꼽히는 ‘전국노래자랑-대구 편’ 출연이 예고돼 있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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