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버터모닝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오늘(20)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영자는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제주도 맛집을 추천하며 버터모닝빵을 언급했다.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버터모닝빵 맛집은 이미 입소문을 타 오전 8시가 되기 전부터 손님들이 대기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통하고 결이 살아있는 버터모닝빵 하나의 가격은 5000원으로 1인당 3개로 구매가 제한돼 손님들에게 아쉬움을 주지만 맛을 보는 순간 신세계가 열린다고.
버터모닝빵을 구입하면 빵과 곁들여 먹을 생크림도 빵 1개당 1개씩 챙겨주는데 생크림 또한 우유의 맛이 살아있어 빵과의 궁합이 보통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상에는 버터모닝빵을 맛보고 싶은 이들의 궁금증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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