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욱)는 16일 삼천리 2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떡갈비, 유부초밥, 잡채, 홍시 등으로 도시락을 함께 만들며 소소한 일상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교욱 위원장은 “어르신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해 시작된 찾아가는 요리교실은 매달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