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흥업면 새마을회(회장 임명희)는 15일 원주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디딤씨앗통장 적립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아동이 보호자 또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1:1 정부 매칭 지원금으로 월 최대 4만 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아동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만 18세가 되면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적립금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후원금은 흥업면 새마을회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요보호아동 50명에게 1인당 1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 문의 원주시청 보육아동과(033-737-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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