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최대침, 부녀회장 임명희)는 지난 12일 흥업면 대안리에서 휴경지 활용 사업으로 심은 고구마를 수확했다.
지난 6월 새마을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휴경지를 재활용하기 위해 고구마를 심은 이후 이번에 130 상자가량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흥업면 새마을회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흥업면 31개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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