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경 산업 기술원(원장 남광희)가 제작하는 웹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 배우 최규진과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신인 배우 박윤이 출연을 확정 했다.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로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신인배우 박윤은 차기작으로 웹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에 출연한다. 평소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깊었던 박윤은 이번 웹 드라마 제작 관련 소식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내 마음에 그린>은 독일 유학파 천재 신인 감독 한서린(전효성 분)과 어린시절 단짝친구에서 톱스타가 된 배우 차수혁(최규진 분)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극 중에서 박윤은 떠오르는 신예 배우 천지은 역을 연기한다. 비주얼 여신인 천지은(박윤)은 한서린(전효성)과 라이벌로써 대립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인 한국 환경 산업 기술원에서 제작하는 웹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최규진과 전효성, 박윤, 성지루 등 유명 배우들의 출연과 더불어 '그린카드', '모바일 영수증'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친환경 관련 정보들을 스토리에 담아 재미와 효용을 동시에 보장하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웹 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11월 중 네이버TV와 Youtube(유튜브)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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