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은 가을의 가인으로 첫번째 솔로 싱글 '포비아'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김동명은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부활의 10대 보컬로써 5년동안 흉내 낼 수 없는 특유의 고음과 파워플한 가창력으로 이미 록매니아 사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동명은 부활의 리더 김태원에게 직접 스카우트 되어 2014년부터 5년동안 부활의 리드보컬로 활동해 왔으며 앨범과 부활콘서트.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복면가왕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온바 있다.
김동명의 첫번째 솔로 싱글 ‘포비아' 정통 록발라드로 섬세한 감정선의 전개와 강렬한 록사운드를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의 싱글은 5분에 육박하는 결코 짧지 않은 러닝타임이지만 반복 구간이 없는 변화무쌍한 곡의 전개로 인해 지루할 틈이 없다.
강력하고 시원한 남자의 고음을 좋아한다면 지금 당장 음원을 들어 보길 권한다. 국내 가요에서 3옥타브를 훨씬 넘어버린 소리를 듣는 건 참으로 오랜만인 거 같다. 록보컬리스트로 이미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김동명 만의 대체 불가능한 가창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트링 마에스트로 심상원이 참여한 융스트링의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은 강렬한 록사운드와 만나면서 극적 효과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협연으로 참여하여 화려한 테크닉의 기타연주를 더하고 있다. 김세황은 한국인 최초로 헐리우드 록스트리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록기타리스트로 현재 미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리스트로 돌아온 김동명은 이번 솔로 싱글을 시작으로 공식 컴백하며조만간 국내외 콘서트 활동과 내년 초에는, 락발라드 , 메탈 등을 포함한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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