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곡관설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박인교, 부녀회장 홍순이)는 지난 7일 가을철 꽃길 조성을 위해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앞 외 3개소에 메리골드 2,920본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를 비롯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자생단체 회원 25명이 함께 참여했다.
박인교·홍순이 회장은 “오늘 심은 꽃들로 주민들의 눈이 즐거워졌으면 좋겠다”며, “내년 봄에도 지속적으로 꽃길 조성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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