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오산하, 유튜브 시대에 시사 BJ로 맹활약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영화배우 오산하, 유튜브 시대에 시사 BJ로 맹활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예종TV 시사프로그램 ‘오산하 배재탁 Q&A’에서 ‘시사 BJ’로 활동 시작
남예종TV 시사프로그램 ‘오산하 배재탁 Q&A’
남예종TV 시사프로그램 ‘오산하 배재탁 Q&A’

영화배우 오산하가 지난 1일 남예종TV 시사프로그램 ‘오산하 배재탁 Q&A’에서 BJ로 맹활약하며 배우로서는 보기 힘든 ‘시사 BJ’로 활동을 시작했다.

‘오산하 배재탁 Q&A’에서 오산하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가장 핫한 사회적 이슈를 끄집어내 풍자와 해학으로 방송을 이끌어갔다.

첫 방송에선 ‘남성들이여, 여성들의 성희롱에 계속 참아야 하는가?’와 ‘상의를 벗었나? 염치를 벗었나?’라는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오산하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배우로서 지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산하는 2년간 실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배우이다. 지난해 한국인터넷기자상 대중문화상 ‘제12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문화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한민국인권대상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며, 배우로서는 드물게 3개월간 일반 수상을 3차례나 연속 수상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약혼녀로 출연하는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한 오산하는 현재 남예종실용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남예종TV’를 개국한 남예종은 ‘이외수 쿨럭 천태만상’을 시작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만드는 유튜브 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