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밀키트 솔루션 기업 마이셰프는 지난달 26일 구세군 두리홈에 밀키트 후원품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두리홈은 1926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 복지 시설로 임신 중인 미혼여성 및 출산 후 양육지원이 필요한 미혼모들이 머물며 자립을 준비하는 곳이다.
26일 마이셰프 임종억 대표와 임직원들이 두리홈에 거주 중인 엄마들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구세군 두리홈에 정기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품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 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공원활동으로 행복 나눔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