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 회장 김기팔씨, 부회장 김인식씨등 읍,면 회장들은 1일 아침부터 이번 4일에 개최되는 삼토패스티벌 축제 행사를 위해 문막읍 건등리 등안마을에서 수작어븡로 벼를 베고 정리하는등 수고를 하였다.
삼토문화제는 수십년간 농업인들의 행사로 시작했으나 2018년부터 도시민들도 함께하는 삼토패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하여 축제를 하고 있다.
이에 농촌지도자 원주시연합회 회장단은 실물벼를 그대로 쌓아 관광객들에게 보여줄 볏단을 베어 행사장에 높게 쌓아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한 작업을 하였다.
질퍽거리는 논바닥에서 기계와 수작업으로 300여평의 벼베기 작업을 하였다.
축제를 준비하는 뒤에는 이렇듯 보이지 않는 농민들의 수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