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가 동원건설의 장손 송자호 큐레이터와 교제 중이다.
1일 더팩트에 따르면 박규리가 동원건설 회장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 중이다.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청담동, 잠실 등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박규리 측은 이날 보도 이후 열애를 인정한 상황이나 송 큐레이터 측은 개인 생활은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그녀의 열애 상대인 송자호 큐레이터의 나이는 24살로 박규리와는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녀가 한때 이상형으로 "어른스럽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꼽았던 만큼 송자호 큐레이터의 실제 성격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걸그룹 활동 당시 가장 친했던 한승연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박규리는 멤버 중 가장 가까운 사람을 한승연이라 밝히며 "9년을 함께 한 동갑 친구로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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