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지난 10월까지 원주소방서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발생통계를 분석·발표했다.
10월까지 3분기 화재 발생건수는 총 337건 출동 중 183건으로 전년대비 149건 감소(30.7%)하였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건으로 작년과 동일하며, 재산피해는 5,656백만원으로 집계되어 전년대비 2,260백만원(66.6%)증가 했다.
화재발생 장소별로 살펴보면 주거시설이(단독,공동주택 등) 36건, 교육시설(학교,학원 등) 0건, 판매·업무시설 16건, 집합시설(관람장,공연장,운동시설 등), 의료·복지시설 2건, 산업시설 14건, 운수자동차시설 5건, 문화재시설 0건, 생활서비스(음식점,위락시설 등) 14건, 기타건축물 7건,자동차·철도차량 18건, 위험물·가스 제조소 0건, 선박·항공기 0건, 임야 화재가 15건, 기타 56으로 나타났다.
이병은 소방서장은 “주거시설 화재가 2019년 36건으로 2018년 동기간 대비해 30건(54%) 감소했다”며“이는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촉진 시책과 시민들의 신속한 초동대처의 결과이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화재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대형화재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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