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종훈)는 지난 9월 28일 단구2차아파트에서 ‘사랑의 녹색 자전거 봉사대’를 운영했다.
특히, 주말을 맞아 자전거 후미등 및 벨 설치, 타이어 공기 주입, 무지 교체 등 다양한 무상 서비스 제공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종훈 회장은 “자전거 수리점이 멀어 혼자 수리하거나 안전 점검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온실가스를 줄이는 환경보호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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