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O국제무예올림아드(회장 오노균박사)태권도사절단(단장 임연우 박사, 총감독 오현 사범)이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절정이었다”고 한다.
시범을 마치고 귀국한 오현 사범은 “5천여명의 중국관중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멋지게 성공적으로 시범을 보이고 귀국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태권도로 대한민국 국위선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중국 강소성 “남통시 태권도지도10주년 행사”와 “남통시 태권도협회 창립총회”기념으로 연무시범대회가 오전10시 남통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5,000여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권도종주국 IMAO태권도사절단의 멋진 시범은 많은 관중들의 큰 박수와 함성의 장이 되었다.
진강 남통시 태권도협회 초대회장은 "남통시 태권도가 도입된 이후 제일 멋진 시범이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남통대학 체육학과 차구승 박사도 “이런 훌륭한 태권도시범은 생애 처음”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려군 교수도 “이번 IMAO태권도 연무시범을계기로 한국 무예올림피아드와 동아시아태권도연맹과의 교류를 통해 남통시 태권도발전이 한 단계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바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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