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27일(금) 오후 3시 보건소 앞 일원과 문화의 거리 등에서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인 ‘치매 극복의 날(9. 21.)’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운영 중인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통한 치매 극복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보건소 앞에서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치매 예방 수칙과 치매 조기 검진 안내 및 치매 파트너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홍보를 실시했다.
아울러 보건소~문화의 거리~강원감영~원일로~보건소 일대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치매인식 개선 표어를 알리는 거리 행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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