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근항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서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봐. 나 봄웜병 걸렸었다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꽃을 만지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자극하는 갸름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앞서 서유리는 예뻐진 미모로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월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시했고, 예전과 다른 얼굴 때문에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시 성형설이 불거지자 그는 또 다른 셀카 사진을 한 장을 올리며 "오랫동안 앓아 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된다. 결론은 성형 안 했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이와 함께 그의 외모변천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는 셀카 사진을 게제할 때마다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곤 했다. 서유리가 다음엔 어떤 외모 업그레이드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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