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화) 오후 3시,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배영)는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인천 사회복지사 회원 약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인천사회복지사대회-Super Social Worke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시의회 이용범 의장, 국회의원 민경욱, 윤관석, 이정미, 윤상현 외 다수와 관련단체장 3백여명이 참여했다.
1년에 한 번 인천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네트워크 활성화, 협회에 대한 소속감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사회복지사 선서에 이어 사회복지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번 사회복지 유공자로는 인천시장상에 ▶강영일(인천시 동구청 주무관) ▶김미애(남동구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김선미(인천시장애인부모회 팀장) ▶양나래(갈산종합사회복지관 팀장) ▶최현진(삼산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이 수상하고
인천시의회의장상은 ▶김란(다사랑의집 사무국장) ▶김신숙(색동원 사회복지사) ▶김지연(굿프랜드 직업훈련교사) ▶정윤주(칼빈대학교 교수) ▶최철호(예진원 팀장)이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에는 ▶강희자(선향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이진주(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정미덕(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 차장)이 수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에서는 미스트롯 선 정미애의 특별출연이 여러차례의 앵콜을 받으면서 관중석으로 내려와 사진을 찍는 등 복지사들과 함께 어울려 화기에 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각 관련기관들의 협찬으로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으며 이배영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단합하는데에 의미가 있으며 협회는 항상 현장에서 뛰는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6시 마무리 시간에는 갈비탕으로 만찬이 베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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