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서울우유와 함께하는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쉽’ 대회가 지난 21일 토요일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현직 펜싱 강사로 멋진 칼솜씨를 뽐낸 커머셜모델 쇼트 3위에 오른 김예현 선수는‘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올해보다 내년 내년보다 내후년을 더 기대할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미국 델타항공 외항사 승무원으로 바쁜 생활을 이어가면서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에 첫 도전장을 던진 김지원 선수는 출전 계기에 대해 “빡빡한 일정 속에 내 자신을 뒤돌아볼수 있는 여유를 찾으며, 도전과 열정으로 건강한 소확행을 이루고 싶어 피트니스도 하게 되었고, 대회에도 용기내어 나오게 되었다”고,“부족한 저를 위해 물심양면 신경써주신 김소영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게 인사도 전했다.
무역회사 CEO. 연구원. 통역사. 경찰관. 무용수. 광고모델. 방송인. 디자이너. BJ 유튜버. 승무원. 딜러. 셰프. 배우 등 이번 2019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도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많이 출전하였으며 많은 화제성 핫이슈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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