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수출입 무역 전문업체 LITKOREA(대표 김갑수)는 18일 원주시청 부시장실에서 취약계층 아동 후원물품으로 104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680팩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원주시 드림스타트 및 원주시 아이행복마을 사례관리 대상 아동 7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갑수 대표는 “최근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후원을 하게 됐다”며, “오히려 나눌 수 있어 고마운 마음일 뿐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주시 드림스타트 및 원주시 아이행복마을은 맞춤형 사례관리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설치된 아동복지 서비스 통합 지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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