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이 가을을 맞아 9월 19일(목)~21일(토), 9월 26일(목)~28일(토) 2주 동안 야외 수변무대에서 2019 시네마 레이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극장이나 야외 상영관이 없는 춘천에서 시민들에게 야외에서 호숫가를 배경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매년 진행해 왔다.
상영작은 19일 <베일리어게인>, 20일 <코코>, 21일 <쎄시봉>, 26일<스타이즈본>, 27일<플립>, 28일<보헤미안 랩소디> 등 가을에 즐길 수 있는 감성영화로 당일 저녁 7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올 해 수변무대에서는 음악영화를 더욱 감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대형 스크린과 전문 음향 시설도 마련했다.
2019 시네마레이크 입장료는 무료이며 좌석은 60석 한정으로 선착순 입장이다. 우천시 영화 상영은 사운드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T&G 상상마당 춘천은 ‘시네마레이크’가 매년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해 온 프로그램인 만큼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페스티벌을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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