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가 오는 10월 25일 할로윈 메이크업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메이크업 특강은 수시 1차가 마무리 되어가며, 수시 2차에 메이크업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미리 진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학습의 개념으로 별도의 참가비, 지원 자격 없이 미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워너원, 한지민, 이민정, 수지, 김태리 등 유명 탑스타, 셀럽들이 가장 사랑하는 살롱 JENNY HOUSE에서 직접 진행하며, 할로윈데이를 앞두어 개성 있는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메이크업학과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실습의 중요성을 느끼는 학생들이 늘어 이론수업이 아닌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려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일반 메이크업학과에서 볼 수 없었던 레벨별 교육이 진행되는 스페셜 반에 많은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려전은 80% 이상의 실습수업은 물론, 이 안에서 창작 스타일링 교육과 토털뷰티 수업을 통하여 빠르게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고, 대회 준비와 자격증 취득 과정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각자 개인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미 메이크업학과에 수시 1차 원서접수를 한 학생들이나 2차 지원 예정인 학생들도 수시 지원 횟수와, 전형료가 별도로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2년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교육부 장관 명의의 2년제 전문대 졸업과 동일한 전문학사학위 취득과 더불어 에이전시, 유명 뷰티숍, 웨딩숍, 화장품회사 등 다양한 곳으로 취업을 지원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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