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동물 귀여워' 내레이션 정성호, 추석맞아 '오색전'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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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동물 귀여워' 내레이션 정성호, 추석맞아 '오색전' 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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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동물 귀여워 정성호
아기동물 귀여워 정성호

동물 내레이션으로 평일 저녁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개그맨 정성호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정성호는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EBS 1TV '아기동물 귀여워'에서 내레이션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아기동물 귀여워'에서는 해맑은 표정으로 조개를 깨먹는 해달, 어미에게 꼭 붙어 다니는 아기고래, 관광객의 칵테일만 노리는 원숭이, 갓 태어난 판다의 얼룩무늬가 생겨나는 과정 등 동물들의 신비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재치있는 정성호의 내레이션이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다.

정성호는 유해진 해달, 김수미 코끼리, 한석규 범고래, 임재범 사자 등을 연기해 아이들보다도 맘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내 경맑음 씨와 '오색전 만들기'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경맑음 씨가 12일 공개한 영상에는 정성호가 아내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를 하나하나 꼬치에 끼워 굽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슬하에 여러 자녀를 두고 있는 정성호의 가정적인 모습에 호응이 더욱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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