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림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김종대·부녀회장 민윤자) 회원들과 최돈수 면장을 비롯한 신림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은 10일 신림힐링센터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헌 국회의원 부부도 함께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2가구에 전달됐으며, 송편을 받은 주민들은 사랑이 가득 담긴 송편 선물로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윤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한 맛있는 송편 드시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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