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비바람이 물러나고 고요한 평화가 찾아온 지난 8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는 ‘피트니스스타 in 안산’ 대회가 화려하고 성대하게 열렸다. 4백여명이 넘는 건강미 넘치는 남.녀 선수들이 보여주는 멋지고 아름답게 펼치는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열띤 함성과 박수 소리로 이어지게 하였고 경기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10년 넘게 안산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이번 대회를 주관한 문하룡 안산 대회장은 “안산의 다양한 랜드마크를 알리고, 선수들과 후원업체가 함께 윈-윈 할수 있는 기회의 장(場)을 만들며, 무대. 조명. 음향 등 선수들이 최고의 끼와 기량을 마음껏 뽐낼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했다”며, “오늘 대회를 믿고 참가해주신 많은 선수들과 관중들의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대회로 이끌겠다”고 겸손한 인사말도 전했다.
이번 대회 19세로 처음 출전해 피스 모델 톨 부문 2위를 차지한 최연소 주한별 선수는 자신을 운동을 너무 좋아하는 피트니스 꿈나무라고 밝히며, “지금은 시작이 미약하지만 앞으로 피트니스계를 주름잡는 휼륭한 존경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항상 지켜봐달라”고 자신감있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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