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뷔페 특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오늘(6일) 김준현,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이 어마어마한 식사량을 다시 한 번 뽐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뷔페 특집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심상친 않은 식사량을 공개했고, 이는 지난 7월 방송 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뷔페 방송에 앞서 샐러드바 맛집을 찾았던 그들은 샐러드, 초밥, 고르곤졸라 피자, 타코야끼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접시를 채워나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차 접시를 채운 뒤 테이블로 옮겨두고 2차 접시를 채우러 떠나는 통에 테이블을 지키던 문세윤은 "카메라가 많은데 할 게 없다. 조금만 더 있다가 가라"라고 투덜거렸고, 유민상은 "재주 부리고 있어라"라며 음식을 담기 위해 떠났다.

이날 김준현은 "다른 사람들이 퍼온 그릇을 보면 내가 놓친 메뉴를 체크할 수 있다"라고 음식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남다른 비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그들이 또 한 번 뷔페를 찾아 세간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