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이 결혼 소식으로 세간의 축복을 받고 있다.
오늘(29일) 이상화, 강남은 오는 10월 결혼을 예고해 공개 열애 이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관계를 유지해왔음을 짐작케 했다.
강남은 최근 일본인 국적을 포기, 한국으로 귀화 소식을 알려 어마어마한 찬사를 받기도 해 이상화와의 결혼 소식이 더욱 눈에 띄게 축하를 받고 있는 상황.
지난 26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강남 귀화에 대해 "강남이 이상화와 사귀면서 결혼을 생각했다고 하더라. 금메달리스트의 남편이 일본인이라는 게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귀화를 택한 것 같다"라고 짐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한 "강남, 이상화가 사귀는 것을 알게 된 태진아는 '엿 같은 궁합이다. 엿처럼 얽히는 찰떡궁합의 관계다'라는 궁합 결과를 알리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과의 껄끄러운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현 시국에서 귀화라는 용기있는 행동을 취한 강남과 그의 연인 이상화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의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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