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판문동 강재위 팀장, 방한천 공공복지행정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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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판문동 강재위 팀장, 방한천 공공복지행정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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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판문동 행정복지센터 강재위 팀장이 사회복지공무원으로써의 공공복지 소명의식 및 전문성을 인정받아 ‘제2회 방한천 공공복지행정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표창과 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주최한 ‘제2회 방한천 공공복지행정 대상’은 한국사회복지행정공제회가 주관하고 방병원(원장 방한천)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후원해 2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이 상은 전국 2만 4500여 명의 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공공복지 소명의식을 가지고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전문성이 두드러지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어 2회째 실시하고 있다.

강재위 팀장은 “최일선 공공복지현장 사회복지공무원들을 위해 제정된 방한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갈고 닦은 현장경험을 살려 실천적인 사회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팀장은 민간복지기관에서 1여년간 근무를 했고 1994년 4월에 진주시 장대동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첫 발을 디딘 후, 사회위생과, 가정복지과, 사회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 등 25년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년간 판문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주민들과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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