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작 단막극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제작이 확정 됐다. 주연배우로 팔색조 같은 배우 방준호(미스터팡) 캐스팅을 위해 대본과 함께 러브콜을 보냈다. 제작진과 방준호는 용인에서 미팅을 갖고 대본을 전달한 상황이다.
방준호가 출연 하게 되면 극 중에서 대 선배 트로트가수로 등장한다. 극 중에서 이 캐릭터는 좌충우돌 악역과 무서운 대 선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현재 방준호 측은 ‘대본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가능하면 출연 하겠다’고 전했다.
‘내 이름은 트로트’ 는 2부작 방송으로 확정 됐다. 드라마 제작진 측은 ‘대본 작업은 끝났고 차 후에 대본 리딩을 거친 뒤 본격적인 제작준비에 돌입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캐스팅이 대부분 끝난 상태다.
드라마 제작진은 “대본 리딩 에 큰 무리가 없다면 선후배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MT를 떠날 예정”이라고 이후 일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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