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대학로에 위치한 롱피자집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2일 공개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 영상 속에서는 의문 속의 한 여성이 롱피자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여성은 롱피자집 사장의 전 여자 친구로 추정되는 상황, 그녀는 사장과 교제를 마친 후에도 식당 단골 손님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실제 배우 정인선은 지난 2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롱피자집을 방문해 사장의 근황을 물었다.
당시 정 씨는 "벌써 촬영한다고 소문 다 났다던데"라고 말을 건넸고 곧 사자은 "벌써 왔다 가신 분들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정인선이 "그럼 전 여자 친구 분도 왔다 가셨냐"고 질문하자 사장은 "벌써 왔다 갔다"며 "(그녀가) '내가 단골인 거 말하면 어떡해!'라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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