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려운이 돌직구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V오리지널 '인서울' 7회에서는 수능이 끝난 후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현(려운)은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 하게됐고, 다미(민도희)는 지원한 인서울 대학교에 예비 번호를 받게 되었다.
떠나기 전 다미를 불러낸 성현은 "어떤 결정을 하던 옆에서 응원해줄 자신이 있다"며 "사귀자"고 고백했다.
다정 다감한 모습으로 '다미 바라기' 면모를 보이던 성현은 담백하면서 직진 고백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성현이와 다미의 풋풋 로맨스가 시작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 '인서울'은 오늘 저녁 7시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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