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경북 군위군 농장서 女 시신 수습 "뼈대만 앙상히 남아…" 타살 가능성은?
불에 탄 경북 군위군 농장서 女 시신 수습 "뼈대만 앙상히 남아…" 타살 가능성은?
  • 김세정 기자
  • 승인 2019.08.15 0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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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화재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북 군위군 화재 (사진: 경북소방본부)

 

불에 탄 경북 군위군 비닐하우스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14일 오후 5시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농장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를 모두 태우고 4개 일부를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다.

화마가 휩쓸고 간 비닐하우스에는 뼈대만 앙상하게 남아 처참한 모습이었다.

이후 소방대원들이 불에 탄 비닐하우스 내부를 살펴보던 과정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사체가 이미 전소된 상태라 신원 확인이 어려웠으나, 뒤늦게 70대 여성임이 확인됐다.

경찰은 타살이나 범죄의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으나 우선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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